[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192 - 끝🌞

 

 

 

 

머리 좋은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을 따라갈 수 없고, 부지런한 사람은 꾸준한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

- 부지런하고 꾸준하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하루 한가지 계획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완벽함보다 꾸준함을 무기로 앞으로의 하루를 값지게 보내야겠다.

 

 

 

 

 

왜 우리는 열심히 달릴 때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 빨리 회복해야 한다며 자신을 재촉한다.

-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체크하기 시작하면서 감기에 걸리거나 백신을 맞고 쉬는 것 조차 불안하고 죄책감을 느꼈었다. 정말 빨리 나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일부러 전기장판 온도를 올리고 자기도 했다. 계획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나를 더 생각해보자.

지금 나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그것이 휴식이라면 나를 위해 푹 쉬자

 

 

 

 

 

틈틈이 쉬는 시간을 즐겨야 나를 무너뜨릴 정도로 큰 파도가 오지 않는다.

- 계획을 빡빡하게 세우고 며칠 지키지 못하고 지쳤던 기억들이 있다.

이 때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쉬는 시간이였던거 같다. 

 

 

 

 

 

내가 특별하면 평범한 하루가 좋다.

- 나는 특별하니까 평범한 하루를 보내도 내가 특별하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가질 수 없는 것, 할 수 없는 일에 집중하고 아쉬워하느라 지금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 문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 ... 지금 우리에게 값진 선물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 매일 감사한 일들을 적는다. 그러다보면 작은 것들도 나에게는 정말 감사한 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루를 보내더라도 나에게 값지고 감사한 것들이 많으니 항상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주변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다.

- 항상 나를 이해해주고 챙겨주는 가족들,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예전에는 혼자라고 생각이 들어 외롭고 힘들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 주위에 내 편들이 얼마나 많은지, 항상 감사하면서 이들에게 베풀면서 살고 싶다.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