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0 - 38p

2021. 11. 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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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두번째 걸음은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존재로 바라보는 것
세번째 걸음은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느냐
마지막 걸음은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틀에 흐트러짐 없이 담아낼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

 

 

 

객체지향의 목표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객체지향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세가지 역할, 책임, 협력

 

 

 

협력의 핵심은 특정한 책임을 수행하는 역할들 간의 연쇄적인 요청과 응답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객체는 충분히 협력적이고 자율적이어야 한다.

 

 

 

객체의 자율성은 객체의 내부와 외부를 명황하게 구분하는 것, 다른겍체가 무엇을 수행하는지는 알 수 있지만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객체지향 설계의 묘미는 다른 객체와 조화롭게 협력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개방적인 동시에 협력에 참여하는 방법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자율적인 객체들의 공동체를 설계하는 데 있다.

 

 

 

객체는 상태와 행위를 하나의 당위로 묶는 자율적인 존재다.

 

 

 

외부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표현하는 메시지와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엔 메서드를 분리하는 것은 객체의 자율성을 높이는 핵심 메커니즘이다.

 

 

 

코드를 담는 클래스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는 객체의 관점으로 사고의 중심을 전환하는 것.

 

 

 

 

중요한 것은 어떤 객체들이 어떤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협력하는가다

 

 

 

 

객체지향은 객체를 지향하는 것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교보문고

역할, 책임, 협력 관점에서 본 객체지향 | 현재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이 객체지향이라는 사실에 대부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절차형 패러다임을 접목한 C++나 함수형

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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